<시놉시스>
한창 배우로서 좋은 행보를 이어가던 민정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에 가담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여론은 민정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민정은 참여하고 있던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다.
2년 동안의 법정 분쟁 끝에 민정이 승소하고, 소속사 대표 준일은 민정을 찾아가 다시 활동을 할 것을 제안하지만,
민정은 다시 연기를 할 생각이 없다.
<모집배역>
민정(23세, 여)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는 성격탓에,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였다.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연기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모든 것이 잃어버린 후,
스스로 고립된다.
<지원방법 및 참고사항>
- 메일로 핸드폰 기본 설정으로 촬영하신 1분 이상의 자기소개 영상, 그리고 전신 영상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요청드린 자료 외에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프로필은 보내주셔도 되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 리허설 등을 고려해, 12월 1월 스케줄이 여유가 있으신 분만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보내주신 자료는 마감일에 상관없이 수시로 확인 후, 미팅 제안을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