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우필름입니다.
이상우필름은 매해 꾸준하게 그것도 열심히 독립영화를 만들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예술영화 극장에 개봉하고, 온라인배급까지 총괄하는 제작 배급 영화사입니다. 이상우필름은 그동안 30여편이 넘는 장편영화를 제작 배급했는데 8편을 투자 받았고, 나머지는 자체 제작을 했습니다.
“엄마는 창녀다” “아버지는 개다” 그리고 “나는 쓰레기다” 등을 만들어 영화제와 온라인 시장에서 너무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2019년 "섹스인더시티" 와 "왕좌의 게임"을 만든 HBO 사와 "몽달" 이라는 호러드라마를 만들어 전세계 방영했고, https://v.daum.net/v/20180506000046546
독일 프로덕션과 협업하여 독일영화 "죽이는 대림절" 을 만들어 유럽에 개봉했고,
https://www.imdb.com/title/tt9301428
2024년에도 현재에도 굳건하게 독립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우필름은 그간 미국, 태국 필리핀에서 5편의 장편영화를 촬영했고, 최근에는 르완다에서 4편의 장편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르완다에는 고릴라필름이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아프리카 영화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상우필름은 홍대근처에서 8년간 사무실을 운영하다 중화역으로 옮겨 6년간 머물렀고 최근 서울시 중랑구 양원역 근처로 다시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더욱더 많은 영화를 찍으려고 매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상우필름은 옴니버스장편영화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고, 현재도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옴니버스 영화가 장편영화보다 제작비 회수도 어렵고. 영화제 가기도 쉽지 않은데 여러 감독님들과 작업 하면서 배울 점도 많고 영화 한편이 휠씬 더 수월하게 끝나는 느낌이 들어 요즘 옴니버스 장편영화를 많이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상우필름은 그동안 수 없이 많은 배우들과 작업을 했는데 전속배우의 필요성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상우필름 소속 배우가 되어도 매니저 지원이나 차량 지원은 없습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습니다. 이상우필름이 매년 만드는 엄청난 양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할 수 있고, 이상우필름 사무실에서 연기연습을 아무 때나 할 수 있고, 이상우필름에서 술과 고기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우필름에 소속되어 있더라도 아무런 법적인 구속이 없습니다. 배우님이 인지도가 높아지면 다른 소속사로 아무 법적인 문제 없이 갈 수 있습니다. 배우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출연료 문제인데 저희 소속 배우가 되면, 시간당 최저시급이(9860원) 지급됩니다. 이 적은 출연료는 사무실 공간에서 연기를 마음대로 연습 할 수 있고, 사무실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서 영화를 마음대로 볼 수 있고, 사무실 대형 주류냉장고에서 술과 안주, 사무실 옥상에서 고기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혜택으로 충당됩니다. 물론 영화 출연도 많이 하실 수도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지원자격 : 10대에서 90대 여자 남자 배우님들
모집인원 : 50명 내외
전속기간 : 언제든 편할 때 나가실 수 있습니다.
소속장점 : 이상우필름 영화 출연기회 보장, 이상우필름 사무실에서 연기연습 매일
가능, 이상우필름 사무실에서 고기와 술 무료 제공등
해외 촬영이 많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배우분들에겐 좋은 기회입니다.
소속단점 : 출연료가 불행히도 최저시급 적용 (9860원) 2025년 최저시급 작용예정.
새벽 촬영시 시급에 1.5배 지급합니다.
장담하건데 배달 알바보다 편의점 알바보다 백배 천배 일하시면서 행복하실 겁니다.
단 투자받은 영화는 최저시급 시간당 3만원이상 보장합니다.
지원자격 특혜
(소니 카메라 FX6나 캐논 5DMark2등 모든 디지털카메라를 다룰 수 있는 배우분이라면 연기가 부족하더라도 무조건 같이 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과 사진 그리고 연기동영상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 : number1infilm@hanmail.net
1차 합격자분들게 11월 3(토) 에 촬영 확정인 옴니버스 영화 시나리오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 합격자분들에게 사무실에서 2차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더 많은, 더 멋진 영화를 만드는 이상우필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영화를 쓰레기라고 늘 폄하했지만 배우분들은 늘 하늘같이 공경합니다.
PS : 이력서 딸랑 복사 붙여 보내는 것보다 단 한줄이라도 진솔한 마음이 담긴 글이
늘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