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보완하여 재공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편영화 ‘나’의 마지막 씬에 삽입될 여성 무용가 구인합니다.
본 공고에서 촬영하려는 장면 외에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투 채널 구성의 화면에서 한 채널에
원테이크로 8분 가량 임계점 없이 ‘화’를 표출하는 내용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아따맘마의 ‘나단비’나, 다이나믹 명상을 참고하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극 중 성란의 화를 대신하여 표현하는
독립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참고용 대본 첨부합니다.
p2~3의 시놉/의도와
p91~92의 마지막 장면을 참고해주세요.)
촬영 일시는 퍼포먼스가 완성될 때이며,
한 시간 가량의 매 연습마다 2만원씩 드립니다.
미팅시 만원 드립니다.
페이는 50만원입니다.
아이디어가 변경될 여지가 있지만,
현재의 계획으로선 8분간 화를 내며
점핑할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예시로 3km를 13분 안에 주파할 정도의 체력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또 '화'라는 감정에 익숙하고,
그걸 잘 표현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투 채널 구성에서 정보인식문제 때문에,
반복적이지만(미니멀한 형식의 몸짓) 불규칙한(패턴 내의 감정의 흐름들)
안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및 퍼포먼스 관련 참고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퍼런스 첨부합니다.
레퍼런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lDDoo1zkn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