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가제)/ 드라마
<로그라인>
다른 성향의 수진과 원주가 같이 살게 되는 이야기. 하지만 이 영화에는 그 어떤 갈등도, 오해도 없을 것이다.
없어야만 한다.
<모집배역>
*수진[23세, 여, 10회차]
수진은 한없이 가볍고, 정의롭지도 않고, 감상에 빠지지도 않으며, 별 고난도 고민도 없이 살아간다.
단지 외롭고 죽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명확한 목표는 없지만, 뭔가 창작을 하고 싶은 욕심이 크다. 그것이 음악이든 미술이든 영화든.
플럭서스, 누벨바그 시대를 동경한다.
-언더웨어 노출 필요하지만 직접적인 베드신은 없지만 성적인 묘사가 필요한 역할입니다.
*원주[25세, 여, 10회차]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고,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충당하며 부지런히 살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고, 파티를 좋아하고, 술과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친구들도 많고, 관심사는 매일 늘어간다.
대중 예술을 신뢰한다.
*현준[25세, 남, 3회차]
원주의 대학 동기. 유일한 관심사는 연애다.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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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 예) [원주역, 조단역 가능] 지원합니다.
<참고사항>
일정은 9월 말 ~ 10월 중 예상이지만, 캐스팅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