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찾아 출항을 준비하는 TRANSFORMING호의 크루들을 모집합니다.

*서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공지 먼저 하면,
저예산장편영화로 페이는 기본적으로 최저임금이니
더 높은 페이를 원하시면 바로 "뒤로가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인 연출자 오초후(예명)입니다.

이번 가을에 제작 예정인 저예산장편영화 TRANSFORMING은
제가 기획단계부터 10년을 준비한 제 새끼같이 아끼는 작품입니다.

지난 수년 간 여러 연출자에게 맡겨 봤지만, 원작자인 저의 의도를 온전히 반영하기에는
제 자신이 직접 연출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에 직접 연출을 하기로 했습니다.

[ TRANSFORMING호 승선시 유의사항 ]
* 초식동물크루는 승선불가 *
 -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항해하는 배이다 보니, 선장이 괴팍한 성격에 애꾸눈에다  외다리이거나, 살인자나 도둑같이 똘끼가 넘치는 육식동물 크루들이 버글거릴 거라는 소문이 있어서
육식동물크루와 트러블을 겪고 잠수를 타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소심한 초식동물크루들은 승선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작일정 ]
4월:제작기획/촬영일정/예산안작성
5월:스탭구성.헌팅
6월:전배역캐스팅/콘티 완료
7~8월:리딩
9월:크랭크인

*촬영은 저예산으로 9~10월 추석연휴와 주말을 활용한
빡빡한 총10회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단역은 1회차출연)

[ 모집 배역 ]
*조단역은 씬을 도둑질 할 (씬스틸러) 똘끼있는 육식동물배우였으면 합니다.
*기존에 여주인공 소영역에 지원하신 분은 다른 배역에도 지원하는 것이 아니면,
또 지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기존 소영역지원자 중 1차합격자는 추후 최종오디션 개별 연락함)

<주연>
-박소영(주연:*키스씬있음):여/28,발레리나,은성의 여자친구, 괴짜같은 은성과의 실연의 아픔 때문에 자살까지 시도 할 정도로 은성을 사랑하는 가녀린 여인
* 여자주인공은 노출씬이나 베드씬은 없으나, 키스씬이 있으니
**반드시 키스씬이 가능한 분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연>
-종우:남/30대,매너있어 보이는 훈남, *이종현 캐스팅 고려, 그러나... 빌런
-제시카:여/30대,한국말잘하는흑인젊은여배우만 지원가능, *파투, 비비 캐스팅 고려

<조단역>
-백조1:여/30안팎,소영 옆의 향단이 같은 역할. 스리야, *조민 등 캐스팅 고려
-의사1:남/40안팎,배우 *박효준 캐스팅고려-대머리or반삭발/눈썹/애꾸눈렌즈/얼굴문신과흉터/코걸이귀걸이/수염/험악한인상/몸좋아서 의사처럼안보이는 반전
-괴물:남/나이무관.전신백색누드분장,대사는 없음-영화타이탄의샘워싱턴외계인유사특수분장
-아놀드홍:남/40안팎,뚱뚱한 몸에 쫄쫄이를 입은 코믹한 모습으로 운동1도 안하게 생긴 스포츠재활치료사, 개그맨 캐스팅 고려

<단역>
-기자:남/나이무관-1회차이지만, 여자조연인 제시카와 인터뷰대사분량이 어마무시하여 대사암기에 부담이 없으신 분
-안내(극장):남/나이무관
-관객1:남/나이무관
-식당주인:남/나이무관
-은성(아역):남/중학생
-소영(아역):여/중학생
-남자아이:남/초등생

<보조출연>:보조출연은 배역명없이 참여여부만 표시
(-커플남(공원)/-커플녀(공원)/-전원주택여인/-청중들/-간호사1/-간호사2/-카메라맨/-갓난아기/-강아지/-가족+연인들/-행인들(길거리)/-세미나무대패널들/-연극배우들)

[ 모집 조건 ]

1.페이 등의 다른 조건을 떠나서 작품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분
2.그래서 적은 페이에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기 작품으로 생각하고 책임감있게 할 갸륵한 분
3.그 와중에 이왕이면 실력/경력도 뛰어나신 분(하고자하는 의지가 약한 분은 아무리 실력/경력이 뛰어나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 촬영장에서 준수사항 ]

1.부정적인 언행을 삼가 할 것.(촬영장 분위기를 위하여 불평불만, 짜증 등 자제)
2.자유로운 의견제안은 환영하지만, 선장(감독)의 최종 판단을 따를 것(선상반란금지)
-유엔해양법협약에는 선상반란을 테러 무기거래 인신매매(노예매매)등과 같이
이른바 인류에 대한 범죄(Crime Against Mankind)가운데 하나로 분류되는 해적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 지원 방법 ]

1. 아래 페이지에서 기본프로필을 등록(프로필사진 1개이상 필수등록)
https://casting114.com/views/cast_atprofile/list.html?limit=10

2. 상세프로필 이메일보내기
<지원양식>-아래 항목들 중 빠진 항목이 없도록 부탁합니다.
=============================================================================
[성명]:            [성별]:            [생년월일]:
[학력]:
[주소]:
[전화]:
[핸드폰]:
[이메일]:
[상세경력]:
[지원의도어필]:
[소속사]:        [신장]:        [체중]:        [병역]:
*프로필사진 필히 첨부 할 것.
-----------------------------------------------------------------------------
이메일지원주소=>icarianrush@naver.com(이메일제목을 "지원배역명(중복지원시,로구분)/성명/성별/연령/핸드폰"으로 해주세요. 그 외 제목은 관리상 누락 될 수 있음)
=============================================================================

*첨부파일은 대용량이 30일경과시 조회가 안되어 저용량으로 첨부부탁합니다.

최종적으로 인연이 된다면,
저와 함께 보물섬을 찾아서 몹시 위험한 모험을 떠나보아요~~

감사합니다.

== 이후 작품 정보 ====================================

<제목> TRANSFORMING

<쟝르> SF괴기로맨스

<제작> 투비플랫폼(저예산장편1편제작이력)

<감독/기획/원작> 오초후(신인)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0분(추정)

<크랭크인> 2024년 하반기

<개봉예정> 2025년

<주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한 선택

<핵심 메시지> 나는 슬프지만, 행복합니다. 당신이 행복하기 때문에...

<제작의도>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 할 수 있습니까?
이 작품은 불행한 자신의 존재로 인하여 슬픔에 빠진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하여
결국 자신의 존재마저 부정해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하여
사랑의 특별한 한 형태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로그라인>

이별했던 연인과 다시 만나기 위해, 또 다른 자아와 사투를 벌이는 남자의 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 장은성,    남/32, 퀀트 ]
 - 퀀트(금융전문가)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
 - 성인이 되어 소영을 만나기 전에는 돈만 아는 이기적인 스크루지 같았지만,
 소영을 만나 변하기 시작함. 

[ 박소영, 여/28, 연극배우 ]
 - 괴짜 같은 은성을 사랑하는 여자 친구이자 연극배우.

[ 변종우, 남/32, 연구원 ]
 - 은성의 친구로 미국 유학을 떠난 후, 어떤 계기로 한국에 돌아 오게 됨
 - 제시카박사와 함께 연구 중인 실험의 지원자로 은성을 제시카박사에게 소개해 줌.

[ 제시카,    여/38, 뇌신경외과 박사 ]
 - 은성의 불치병을 치료해주는 미스터리한 여의사(흑인 여배우로 캐스팅추진함)

[ 안올드홍, 남/30, 재활치료사 ]
 - 제시카가 은성에게 소개해 주는 스포츠 재활치료사

<시놉시스>

퀀트(금융전문가)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은성은 은둔형 외톨이로
아파트에서 컴퓨터로 금융 분석을 통해 많은 돈을 벌며 혼자 생활한다.

컴퓨터로만 일하는 직업특성상 사람, 특히 여자를 대하는데 서투르다.
그렇게 솔로로 지내다가 어린 시절 짝사랑하던 소영을 우연히 만나 연인이 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불치병이 발병하는 불행한 일을 겪게 된다.

한편, 자신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소영에게 보여주지 말고 헤어지는 것이
소영을 위한다는 생각에 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이별을 고하고,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던 중 실험적인 수술을 받아서 회복을 하게 되고,
자신이 완치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고 나서야 소영과의 재회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난관과 마주하게 되는데...)

[ 주요 장면 연출계획 ]

 * SF괴기로맨스 장르의 작품 <TRANSFORMING> 의 전체적인 장면 연출 계획(연출자의 연출관)

  - 영화의 모든 장면들은 식상한 기-승-전-결의 구조가 아닌 도입부-전개부-결말부의 3가지로 분류가 되며,
  - 초반의 1.도입부 장면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들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탄력이 있게 시작하여
  - 중반의 2.전개부 장면들은 때때로 흥미가 있는 장면들로 관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 마지막의 3.결말부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아련한 여운과 작품의 메시지를 남기도록 장면을 연출 할 계획

 [ 1/3. 도입부 ] -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 한강대교 야경을 바라보는 은성 – 아름다운 한강대교 야경
    - efs인 반포한강분수다리야경에 머리카락을 바람에 휘날리는 은성의 뒷통수검정실루엣cu가
    frame in(야경efs+cu frame in)

 * 발작하고 있는 은성
    – cu 게거품 은성얼굴/금방 괴물이라도 튀어 나올 듯한 BGM
 
 * 철길의 은성 – 달려오는 전철을 피하려는 은성의 긴박함
    - fs 붕대오른손때리고 왼손방어하며 오른발이 철길로 끌고감(철길 fs에 은성 frame in)
    - cu 오른쪽발에 걸려넘어지는 왼발
    - tight fs/w.act 철길 위에 업어지는 은성
    - cu 옥신각신대는 은성얼굴(철로 위의 얼굴)
    - fs (기차시점) 철길을 달려가는 기차
    - ls 멀리보이는 기차길
    - tight ecu 왼쪽은성귀
    - ecu-기차소리 들림
    - ls 멀리서 철길에 등장하는 frame in 기차
    - cu 긴장하는 은성얼굴(철로 위의 얼굴)
    - tight bs 꽉 찬 기차전면 달리고 있는
    - fs 철길에 업어져있는 은성과 frame in 하는 기차
    - tight fs/w.act 업어져있는 은성 몸
    - cu 기차쪽을 올려 보며 공포표정의 은성(철로 위의 얼굴)
    - cu 빠르게 돌고 있는 기차바퀴
    - fs (크로마키합성필요) 철길에 업어져있는 은성에서 슬로우로 잔상(렌즈오픈?)을 남기며 tilt-up하면
    최소거리로 접근하고 있는 기차(달려오는 기차도 슬로우 잔상)
    - zoom in/ecu 은성 눈동자
    - zoom in/ecu 눈속으로 다가오는기차
    
 * 전원주택 안방의 어린 은성과 피에로 - 공포스럽게
    - 검은 배경에 공포스러운 삐에로표정cu에 섬뜩한 대사장면

 [ 2/3. 전개부 ] - 때때로 흥미있는 장면들

 * 소극장에서 은성에게 윙크를 하는 소영 – 소영의 예쁜 모습
    - cu 소영의 윙크
    
 * 커숍에서 데이트하는 은성과 소영 – 스윗하게
   - cu 소영의 키스
   
 * 병원
    - ecu 험악하게 생긴 사내의 째려보는 눈빛(이종격투기선수처럼생긴 의사)
    - bs 씩씩거리고 있는 은성
    - 2shot 비굴한 표정의 의사 / 의사의 멱살을 잡고 화내는 은성과 이를 말리는 간호사들
    - 은성:“당신이 그러고도 의사야?”
    - 의사:"말이 그렇다는 얘기죠~ 건강에 안좋습니다."
    - 결국 간호사들에게 붙들려 의자에 앉혀지는 은성,
    - 몇 번 의자에서 다시 일어나려다가 간호사들에게 제지당해 의자에 앉혀지는 은성   
    - ~~ 은성:“살려주세요."
   
 * 길거리를 걷는 얼빠진 은성 – 흘러가는 인파 속 고독한 은성
    - 최대한 언발란스한 느낌/재잘거리는 사람들의 소음에 잔상을 남기며 흘러가는 인파 가운데 은성
    - 의사 NA : 뇌종양 말기입니다. 쉽게 말해 지금 이 문 나가자마자 죽어도 이상 할 게 없다는 얘깁니다.
 
 * 소영을 내려놓고 차를 몰고 떠나는 은성 - 한없이 착한 여자, 소영의 불쌍한 눈물연기
 
 * 터널 안을 힘없이 걷는 은성
    – 어두운 터널 배경에흑백의 강한 콘트라스트로 은성의 고뇌를 표현

 * 제시카 등장씬
    - 제시카 첫 등장시 갈색맥주잔 관통해 요상하게 왜곡돼 보이는 인상적인 제시카등장
    - 제시카의 어깨/다리라인등 검은피부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섹시한 의상에 시뻘건 립스팁,
    - 섹시한 몸매가 잔을 관통하여 왜곡되어 겹쳐서 보이다가 포커스가 맞음
    - (007스카이폴 오프닝의 물거품들이 물 속에서 뿜어 오르는 효과도 욕심내봄)
    
 * 종우와 통화 중 괴물의 습격을 받는 은성 – 공포스럽게
    - 은성 뒤에서 휘리릭~ 지나가는 흰 물체
    - bs 거울보는 은성 - 눈을 비비는 중에 등뒤로 훔쳐보는 괴물~~
    - ...괴물이 덥침

 * 철길
    - 철길로 이동 중 은성주변으로 카메라가 회전하며 목소리가 메아리치며 사방으로 울림
    - 어안렌즈나, 크로마를 이용한 인물은 그대로 있고 배경만 돌아가는 화면도 고려

 * 제시카 세미나씬
    - 제시카 인터뷰나 세미나 때도 제시카대사 할 때 다양한 컷들
    (대사 내용을 시각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전달)
    - 나레이션처럼 제시카 대사가 나올 때 은성모습이나 회상씬같은 관련 화면이 나오기도 하고,
    - 특히 세미나시에는 무대에 제시카 외에 다른 패널들도 서 있어서
    - 제시카가 무대 위를 거닐며 연설/패널방향으로 돌아서면서 연설
    - 패널들이나 청중들의 리액션컷들/중간중간 은성이나 과거컷들

 * 은성의 자살시도 씬
    - 대사 중 단계적인 동작 화면
    - 올가미매듭만들기
    - 올가미를 봉에 던져서 걸기
    - 봉에 올가미묶기
    - 의자가져오기
    - 의자올라가기
    - 올가미에 목넣기
    - 발로 의자밀기
    - f.o 어두운 화면에 잠시 후 끅끅 목졸리는 소리
    - 갑자가 ECU 뒤집힌 흰자위
    - 거꾸로 뒤집흰 화면에 다리가 하늘로 거꾸로 흔들리는 bs
    - 거꾸로화면에 목맨 fs이나 넓은 화면으로
    - fs 거꾸로 뒤집흰 화면이 회전하여 상하정위치
    - 혀가나오고 흰자위가 뒤집힌 얼굴cu
    - f.o. 장시간~
    - f.i. / 다음씬~

 [ 3/3. 결말부 ] - 관객들에게 아련한 여운과 작품의 메시지를 남김

 * 한강공원
    - 평화스러운 분위기의 공원을 거니는 은성 bs,
    - 순간 쏘우목소리톤으로 “넌 내꺼야”
    - wact 앙각으로 턱아래에서 위로 은성얼굴cu.
    - 미소짓던 표정이 굳어버리고, 파르르 입술을 떨며 작은 신음소리.
    - 푸른색 네가티브 이미지로 변하고 3초 후,
    - 공원을 거니는 남녀커플끼리 “넌 내꺼야”
    - 그제야 미소를 다시 짓는 은성
 
 * 이동식 침대 위의 은성 – 소영과의 행복한/슬픈 때를 회상
    - f.i.
    - cu 이동중인 이동식침대 바퀴
    - cu 병원복도 천정조명 스크롤
    - cu 은성
    - fs 병원복도를 지나고 있는 이동식침대
    - cu 은성
    - ecu 은성 눈/소영의 대사가 선행하며 소영컷으로 전환
    - 소영윙크 cu
    - cu 은성(다른 각도)
    - 소영 스틸이미지들(소극장앞마주보는소영과은성,콧구멍화장지소명,겨털소영등)
    - cu 은성/소영의 대사가 선행하며 소영컷으로 전환
    - 소영키스 cu
    - ecu 은성입가 미소
    - cu 사진/소영의 대사가 선행하며 소영컷으로 전환
    - 소영눈물 bs
    - cu 은성(os 사진)
    - cu 은성(눈물)
    - fs 수술실로 들어가는 이동식침대
    - cu 모자와 마스크를 쓴 간호사 얼굴 – 공포스럽게 아래에서 위로 조명,
    - 일시적으로 간호사눈이 번뜩이는 파충류눈/귀끝이 뾰족하게 변함
    - fs 수술실문이 닫힘
    - white f.o.
 
 * 한강공원의 행복한 은성과 소영 – 한없이 행복한 장면

 * 기타 연출 계획
  -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M>을 롤 모델로 독특한 촬영/조명/편집 활용
  - 때때로 화면이나 소리가 먼저 나오도록 화면과 소리를 엇박자로 편집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 생소하고 독특한 카메라워크/조명/편집을 위해 매우 상세한 그림콘티를 제작 할 계획
  - 이따금씩 주성치스타일의 B급 병맛 코미디장면 사용
  - 장면마다 등장인물의 착각이나 오해 등으로 인한 흥미있는 전개나, 봉준호 감독의 “삑사리”연출도 고려
  - 결론적으로 이명세 감독의 독특한 화면 + 봉준호 감독의 흥미있는 전개로 도전적/실험적 연출 할 계획

~작품 정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