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한국인 남자와 일본인 언어장애 여자의 로맨스 이야기
시놉시스
한국인 남자 여름은 우연히 만난 일본인 언어장애인 여자 유이와 번역기와 그림으로 소통하며 가까워진다. 둘은 추억을 쌓으며 여름을 같이 보낸다. 그러나 어느 날 여름이 갑자기 사라지고 3개월 후, 유이에게 여름이 죽었다는 소식과 편지, 사진이 전해진다. 유이는 여름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는다.
촬영장소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학길 194
모집대상
한여름 (남/21살) - 대학교 휴학생. 항상 어떤일이든 긍정적이고 웃으며 넘어가는 성격이다. 고향에서의 부모님은 농사를 짓는 직업이고 남을 잘 도우며 살아야한다는 소리를 부모님에게 많이 들었다. 동네 사람들과도 가까이 지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고, 복잡한 일은 질색. "평화롭고, 물 흐르듯 살아가자”는 게 그의 좌우명이다. 그러던 중, 세포뇌종양이 발견됐지만 이미 늦은 시기였다.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에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유유히 살아간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식대, 교통비 제외)
모집일정
필수기재
프로필 (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 개인 포트폴리오
이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