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 단편영화 <늘어난>에서 30대 중후반 여자 1명, 남자 1명 구하고 있습니다.
장르: 스릴러
로그라인 : 죽은 아이를 냉동실에 넣고 키우는 모성애가 강한 엄마 혜린에게 남편이 찾아와 아이를 달라고 협박 당하지만 점차 진실을 알게 된다.
기획의도: 폭력적으로 보였던 남편의 모습이 사실은 해린의 망상이었다는 것이 마지막에 들어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면서 반전으로 다가오도록 설계했다.
혜린 : 종찬의 아내. 자신의 아이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극심한 모성애를 가진 정신분열증 환자.
종찬 : 혜린의 남편. 혜린의 시선에서는 폭력적인 남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정함. 아이의 시신을 가져간 아내를 찾아 집을 찾아왔으며, 아이를 찾으려 한다..
영화 장르가 스릴러로 정신병과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두 인물 다 급진적으로 감정 변화가 필요합니다. 순간적으로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연기가 가능하신 분 구합니다.또한 폭력적인 장면이 하나 있음을 예고합니다.
로케이션: 서울 또는 경기도
프로필 파일과 함께 연기 영상도 첨부해주세요.
보내주신 메일 검토 후 26일까지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성별, 이름, 늘어난 배우 지원합니다.’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