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연출자 이영아입니다
영상 작품 '환상의 문' 의 배우님을 만나고 싶어 글을씁니다.
제 소개를 먼저드리면,
저는 사진 영상 베이스로 시각 작업을 하는 작가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극와 영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부산에 있고,
홍티아트센터하는 미술레지던시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에 작품으로 전시를 발표할 영상 작품에 출연할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발표하는 작품으로 영상 작품 하나를 염두하고 있으며,
정말 간절히 만드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작품들이 그렇겠지만,
프리작업에 시나리오도 훌륭해야하고
프로덕션과 포스트프로덕션에 테크시션의 뒷받침도 훌륭해야 합니다
제가 솔직히 많은 것들을 드릴 수 없지만
저와 같이 작업에 대한 고민을 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배우님과 할 수 있다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웃풋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시를 위한 영상물 (40-60min)의 중장편 영화 영상이 미술관 홍티아트센터에서 시연됩니다.
지금 기다리고 있지만, 예산이 더 준비될 시 공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인 부분이 큽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사례비가 한계가 있어 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주연 4분을 찾고 있으며 회차 1-20만원을 드림에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로그라인은 다름과 같습니다.
여성의 인물은 어디론가 떠나고 대상을 만나고 반응하여 변한다는 아주 평이로운 이야기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인물A는 동남아로 떠납니다. ( 예산이 확보되면 가고싶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인물B는 일상의 정원으로 떠납니다.
인물C는 지리산으로 떠납니다.
인물D는 인물A의 연인의 대상입니다.
영화의 앞과 뒷 씬은 서로가 만나야하며, 중간은 단톡방의 쏟아지는 톡 들로매개되어 이야기는 펼쳐질 예정입니다. 카메라는 그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것입니다.
시나리오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조금 현실적인 것으로 촬영 프로덕션은 5월 중순 중으로 하려고 합니다.
조급한 시간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연출자인 제가 더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할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부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함께 하고 싶은 배우님께서는
차비를 별도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숙박은 제가 알고 있는 곳이 있어 협의를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만남의 기회와 다음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메일로 포폴을 주셔도 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주셔도 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rchivefor_aa/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