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릭터 설명을 꼭 잘 읽어주세요!! 아버지 역할하시는 분은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쓰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고생 역할은 정말 앳되어 보이거나 진짜 그 나이대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2학년 영화제작실습 워크샵 작품 <이방인>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러닝타임: 10분
- 장르: 가족 드라마
- 촬영장소: 미정 (수원, 평택, 안정 중 한 장소의 가정집)
- 촬영일자: 2023년 5월 27일 ~ 5월 28일 (2회차)
* 수원이나 평택일 경우, 5월 26일 오후에 배우님들 모시고 이동하여 선세팅.
페이: 회차당 10-15만원 (식대, 숙박, 교통비 지원)
모집기간: 23.04.11. (화) ~ 23.04.16. (일) 오후 11:59
오디션: 4월 22일, 4월 23일 (가능한 날짜 협의)
기획의도
나도 누군가에게 이방인이지 않을까? 내가 누군가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게 아닐까? 가족도 타인이다. 서로가 느끼는 불편함 속에서 누가 이방인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캐릭터 설명
현배 : 53세 / 남 / 원양어선 선장 /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무뚝뚝하다. 항해사 직업 특성상 1-2년씩 집에 안들어온 다. 그래서 딸 수아와의 관계가 서먹하다. 그래도 가족 하나로 버티며 거친 일을 해내고 있다. 원양어선 일을 한지 는 20년이 되었다. 연애를 하고 결혼 하자마자 배를 타기 시작했다. 배 위에서는 서로 원한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아서 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못한다. 외형적으로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거칠다. 손이나 팔에는 상처들이 많다. 항상 머리맡에 타이레놀이 있다. 배에 서 지내면 밤낮없이 지내기 때문에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한다. 그럴땐 술을 많이 의지한다
수아 : 17세 / 여 /사춘기 고등학생 / 공부도 잘하고 싶고 친구도 소중한 사춘기 소녀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사생활 이 보호 되길 원한다. 아빠가 오면 불편하다. 어릴때부터 별로 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친구 현주는 누구보다 단짝 이다. 그런데 항상 현주는 자신보다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다. 이번 모의고사에서도 현주보다 성적이 낮았다. 욕 심이 많은 수아는 항상 현주를 사랑하지만 이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생일파티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현주가 자신 에게 해 준 선물보다 좋은 걸 해주고 싶어서.
정선 : 50세 / 학부모, 아파트 부녀회 부회장, 봉사단체 소속 / 집에서 가장 바쁘다. 갱년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리 고 신혼 초기와 동시에 남편과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남편이 없는 외로움과 빈자리를 느끼던 시절은 지났다. 고등 학생 딸을 둔 학부모이면서 동시에 아파트 부녀회 부회장이다. 평소에 자원봉사도 많이한다. 자원봉사를 가면서 힘 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처지도 위안삼는다. 딸 수아와는 친하지만 사춘기와 갱년기 여자들이 만나면 그 렇듯 자주 티격태격하는 친구같은 사이이다. 외형적으로는 굉장히 관리가 잘되어있다.
!!!!! 지원 방법 !!!!!
메일 제목: 단편영화 <이방인> ㅇㅇ역 지원합니다.
메일 내용: 성함 / 나이 / 전화번호 / 프로필 사진 혹은 포트폴리오
*필름메이커스 공고 보고 지원하셨다고 메일 내용에 기재 부탁드립니다 :)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편하게 아래 오픈 채팅으로 연락 주세요!
> > https://open.kakao.com/o/sst5jDef
*시나리오가 궁금하시다면 오픈 채팅이나 메일로 연락 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