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배우를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1. 작품 소개
- 제목
: <좋은 소문>
- 시놉시스
: 과 생활을 하지 않는 대학생 우석.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친구를 잘 못 사귀는 소위 ‘아싸’이다.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친구도 사귀고 싶지만, 현실은 혼밥이 쪽팔려 아무도 오지 않는 학교 구석에서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신세인 우석. 어느 날 학교에서 우석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를 받게 된다. 핸드폰을 시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게 너무 오랜만인 우석은 설레서 전화를 받지만, 모르는 외국인한테서 잘못 걸려온 전화다. 짧은 통화를 마치고 혼자 신경질 내는데, 이상하게도 그날 이후로 우석을 둘러싼 소문이 생긴다.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 우석은 그로 인해 학과 내에서 모두의 관심을 받게 된다. 우석을 둘러싼 소문은 드디어 인싸가 될 수 있는 기회일까?
2. 모집 배역
- 우석(21/남)
:학과 생활을 딱히 하지 않고 조용한 대학생. 활발하게 친구를 사귀는 것도 아니고, 먼저 다가가고 싶을 만큼 호감인 분위기도 아니라 학교에 친구가 별로 없다. 사실 우석도 인싸가 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소문이 퍼져 관심을 받은 것을 기회로 인싸 무리에 합류해 보자는 야심 찬 꿈에 부풀어있다.
- 수연(21/여)
: 우석과 같은 과의 예쁜 외모의 여대생. 댄스동아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학과 뿐만 아니라 동아리, 학생회 등 학교 곳곳에 친구가 많고 어딜 가나 예쁨 받는 스타일. 진우와 친하고 자연스럽게 피아노 동아리원들과도 친해졌다. 우석이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의 인스타까지 훔쳐보는 줄은 꿈에도 모른다.
- 진우(21/남)
: 우석과 같은 과의 학생. 교내 중앙피아노동아리 회장이며 학생회에도 소속되어 있다. 훈훈한 외모와 젠틀한 성격으로 주변에 사람이 많다. 수연과 친하다. 피아노는 취미이긴 하지만 꽤나 진심인 편이다. 우석이 피아노를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고 섣부르게 판단한 것도 사실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설레발친 것이다.
3. 촬영 일정 및 페이
- 촬영일자
: 6/16~18 (3회차)
- 촬영장소
: 서울 종로구 ~성북구
- 페이
: 회차당 10만원, 총 30만원
4. 지원방법
- 2023년 5월 13일까지
- 이메일 지원 [goodrumor2023@gmail.com]
- 메일 제목 [배역 명_배우님 성함] ex) 우석_홍길동
-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or 링크)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