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및 캐릭터 설명]
-제목: 아주 먼 곳
-장르: 스릴러
-로그라인: 전직형사였던 영호는 일련의 사건으로 불명예 퇴직을 하고, 택시기사를 하고있다. 어느날, 영호의 택시에 민정이 찾아와 영호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추며 사죄를 요구한다.
- 영호: 50대 후반. 세상에 명확한 선악은 없고, 그렇기에 정의도 없다고 믿는 인물. 80년대 경찰이었던 그는 ”좋은게 좋은 거야“ 라며 상황에 맞게 사건을 무마하며 살아왔다. 그렇게 비리가 쌓여 불명예 퇴직을 하고, 택시기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과 능구렁이 같은 화술 뒤로 악마성을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인물.
-민정 : 30대 중반.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 덕에 대학원 박사까지 수료한 인텔리지만 민정에게는 씻을 수 없는 오점이 있다. 아버지가 전과자인 것.
내재된 억울함은 폭력성으로 자라나고,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치밀하게 복수를 계획한다. 감정을 억누르는데에 익숙하고, 인생에서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더 많았던만큼 어두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
[촬영 일정 및 로케이션]
-5월 27일, 28일 2회차
- 강남 소재의 버추얼 스튜디오, 그 외 서울 일대
[출연료]
-영호: 회차 당 30 만원 선에서 협의
-민정: 회차 당 20 만원 선에서 협의
[지원방법]
4월 27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지원하시는 역할 기재하셔서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됩니다.
포트폴리오와 함께 연기영상도 꼭 부탁드립니다.
* 27일 지원 마감 후, 28일에 개별 연락드리고,
4월 29일에 바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 참고하셔서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