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무울>은 할머니 집으로 요양을 하러간 선아가 계곡에서 한 소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하여 폐수 무단 방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여름방학, 어릴 적 지내던 할머니 댁으로 요양을 하러 간 선아. 어릴적 놀았던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다 집으로 돌아온 선아의 손에는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선아는 방학동안 냇가에 자주 간다. 그러던 중 냇가에서 어떤 소년을 만나 깊은 관계가 된다. 어느 날 냇가 물을 마신 선아는 심한 배탈을 앓게 된다. 며칠동안 냇가에 가지 못해 선아는 기다리는 소년을 걱정한다. 며칠 뒤, 냇가에 간 선아는 물가에 누워 죽어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원인을 찾으려던 선아는 하수구에서 나오는 폐수를 발견하곤 생각에 빠진다.
1.모집 배역
소년-남자, 13세,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하지만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
2. 일정과 장소
촬영 일정 : 2023년 9월 9일 , 10일
쵤영 장소 : 천진암 계곡 (경기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934 / 드리밍하우스 근처 계곡)
4. 제출일자와 서류 목록
메일 제출 : 2023년 8월 10일 22시까지 메일로 제출
첨부 내용 : 배우의 얼굴과 전신사진이 있는 프로필, 연락처, 간략한 연기영상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단편영화 <무울> 배우지원_성함_소년 (메일제목을 이렇게 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종 결과발표는 해당자에게만 개별적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