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 지원하실 때 지원하는 역할 함께 기재 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목 : 아홉의 순간(가제)
러닝타임 : 10~15분
형식 : 단편드라마
장르 : 청춘물
기획의도 : 아홉수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나이 열아홉 살의 나는 스물아홉에는 뭔가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줄 알았다. 뭐라도 되고 싶었던 나의 이십 대, 나는 비로소 내가 되어간다. 본 팀은 성인이지만 완전한 내가 되지 못한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시놉시스 : 스물아홉, 아홉수를 맞이한 하연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이던 사진작가의 꿈은 접어두고 쳇바퀴 같은 하루를 보내던 하연은 고등학생 시절 친했던 경민의 청첩장을 받는다. 때마침 쏟아지는 엄마의 잔소리, 금방이라도 모든 것을 놓아버릴 듯 지쳤을 때 우연히 마주한 사진 공모전 광고를 보고 하연은 잠시나마 추억에 잠긴다. 딱 10년 전이던 열아홉 살 때 사진을 보다 잠든 어느 날, 눈을 뜨니 하연은 사진 속 열아홉 때로 돌아가 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도 모두 어제 본 것처럼 생생하다. 이것은 꿈일까? 아니면 스물아홉이 된 내가 꿈이었을까? 혼란스러운 와중 하연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돌아보면 아무 걱정 없이 재밌었던 청춘이라 생각했던 열아홉도, 하연이 기억하는 감정과는 조금 달랐다. 하연은 과연 또 어떤 아홉수의 하루를 보내게 될까?
백하연(주인공) 엄마
-40대
-잔소리가 많음
-하연이를 혼자 키워와 생활고에 시달림
출연료 1회차 7만원 (교통비 포함)
촬영일자 5.6/ 5.7 이틀 중 하루
* 지원하실 때 개인 포트폴리오 및 개인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