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너 스튜디오 조연출 김영일입니다.
라이너 스튜디오에서 장편독립영화 <인격살인> 제작을 위한 주연 2명, 조연 3명 배우(남자4, 여자1)분들을 모집합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인격살인
제작: 라이너스튜디오
감독: 라이너
예상 러닝타임: 90분 전후
촬영 일정: 10월 중
촬영 장소: 서울 및 경기도 일대(변동 가능)
2. 접수방법
1) 아래 이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영상(링크 및 동영상 등)(시간 상관 없습니다)을 보내주시기바랍니다.
2) 메일 제목은 "인격살인 주연배우 지원(본인이 원하는 배역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 <인격살인> 주연배우 지원('진수'역)
3) 페이: 기본 회차당 20만원(협의 가능)
접수 메일: rainerstudios@naver.com
3. 오디션 개요
1) 9. 24.(일)까지 이메일 지원
2) 9. 26.(화) ~ 9. 27.(수) 오디션 진행(오디션 진행자는 25일 개별연락)
4. 연기인물 설정
주연
1) 진수(남 27세): 마트에서 일하는 점원. 서민 집안에서 태어나 조용히 살아왔다. 성격 자체는 유순하지만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각한 인물로, 과거 굴욕을 당한 기억을 지금까지 지닌 채 살아간다. 제법 긴 기간 히키코모리로 살았기 때문에 부모의 응원을 받는 상황. BJ 다희 방의 열혈팬이었고, 대부분의 별풍선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출로 해결했다. 매월 받는 월급의 70%가 이자로 나가기 때문에 본가에 기생하고 있는 인물. 아이디는 ‘강남키라’. 27세
2) 민희(여 20대 중반~후반): 아프리카 TV에서 ‘BJ 다희’로 활동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열혈팬들과의 성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인물. ‘식사 데이트’ 정도만 하려던 민희는 점차 더 많은 돈에 이끌렸고, 몇몇 열혈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도 했다. 민희의 활동 중단을 직감한 열혈팬들이 민희를 추행하거나 모욕을 가했고, 민희는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20대 중반~후반.
조연
1) 태준(남 30대 초반): 열혈팬 중 가장 다혈질인 인물. 아이디는 ‘구찌’. 진수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인물이며 열혈팬 사이에서도 리더격이다. 지나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인물로, 지나에게 벌어지는 대부분의 위기를 만들어낸다. 그 정체는■■■■■■■■■■■■■■■■■■■■■■■■■■■■■■■■■■■■■■■■■■■■■■■■■■■■■■■■■■■■■■■■■■■■■ 하지는 못한다.(블라인드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는 내용으로 블라인드로 대체합니다)
2) 지성(남 30대중반~40대 초반): 열혈팬 회장. 총 1억 2천만원을 썼다. 식사 데이트에 빠지고 회장의 권력에 빠져 대출을 쓴 인물. 실제 직업은 용접공. 건물주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행색 자체는 초라하다. 민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믿고 있는 인물로, 다른 ‘큰손’들을 대단히 경계하는 인물이다. 아이디 ‘알뜰살뜰’
3) 중호(남, 40대~50대): 열혈팬 3위. 총 1억원 정도의 돈을 썼다. 회장이 가장 경계하는 인물. 봉천동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민희의 방송에 빠지고 토토에 심취하다보니 금방 재산을 탕진한 인물로, 제법 잘 돌아가던 호프집도 폐업을 앞둔 상황이다. 1억의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보증금 담보 대출을 이용하게 되는 인물. 아내와 딸이 있다. 비참한 최후를 암시하며 끝난다. 아이디 ‘드림렌트’
이상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