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 밍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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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밍키(반려견)는 대답을 할 수 없다.
아빠는 백수니깐, 매일 실컷 놀아 줄 수 있어. 대신 지금은 좀 가난해.
엄마는 맛있는 간식을 매일 줄 수 있어. 대신 산책은 일주일에 두 번.
기획의도
반려견에게는 어떤 보호자가 더 좋은 보호자일까?
반려견의 생각을 읽지 못한다.
‘우리는 반려견을 위한 것이라며 합리화 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줄거리
미나와 규민은 4년 연애 끝에 헤어졌다.
미나는 규민집에 자신의 짐을 챙기러 쳐 들어간다.
그리고 그 둘이 키우던 밍키(반려견)를 자신이 데려간다고 말한다.
규민은 미나가 밍키를 바쁜 일 때문에 제대로 돌보지 못할 것을 말하며 줄 수 없다고 한다.
미나와 규민은 밍키를 사이에 두고 서로 상처 주는 말을 주고받는데,,,
초저예산 단편영화입니다.
15분 런닝타임
5월 중 1회차 촬영 (서울) 낮 시간대, 저녁 촬영 없습니다.
롱테이크 위주 촬영 예정
영화제 출품용입니다. (번역 맡기고, 해외영화제 출품예정)
*노출, 키스, 베드신 없습니다. (어깨에 머리를 살포시 기대는 장면이 있습니다.)
*비속어 및 욕설이 다소 있습니다.
페이 - 10 ~ 20 만원 (협의가능)
서울권 외 지역 교통비 지원 가능
식사 및 간식 제공
1차 서류지원 - edgekutx@gmail.com - 이메일 지원
-이메일 제목 예시 : 밍키_규민_홍길동 / 밍키_미나_홍길순
-개인 프로필
-지정 대사, 리딩 촬영해서 보내주세요. (꼭 휴대폰 촬영해주세요. 보정x 편집x)
* 2가지 꼭 첨부 해주세요.
4월 17일 지원마감
4월 18일 개별연락
2차 대면 오디션
개별적으로 시간, 장소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프로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좋은 작품 만드실 배우님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