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졸업작품 <남보다못한> 4- 50대 여자배우 모집 합니다
● 지원양식
이메일 : skaqhekahtgks@gmail.com
마감기간 : 4월 13일
이메일 제목, 파일이름 : 성함, 나이, 연락처
파일 : 포트폴리오(연기영상포함), 자유연기
※이메일 제목, 파일이름 동일하게 보내주세요※
● 작품 : 남보다 못한
● 장르 - 서스펜스 드라마
● 시놉시스 - 우울증으로 기억력 감퇴 증상을 앓고 있는 예은, 사태의 심각성을 점차 알게되며 입원을 준비하고, 가족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법적 성인이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잊었던 기억을 찾기 위해 거실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에서 일어난 하루를 영상으로 목격한다. 상습적으로 먹고 토하는 행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먹는다. 이어서 밤마다 거세게 싸우는 부모, 새벽에 집을 뛰쳐나가는 정연(엄마)와 공황장애 약을 먹는 우석(아버지)의 모습에 자신의 기억속의 가족의 모습과 실제 가족의 모습에 괴리를 느낀다. 이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예은은 21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 배역
-정연(50) :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자 경제적인 모든 부담을 지고 있다. 이러한 부담은 남편의 과도한 집착과 소통이 안되는 딸까지 겹치며 정연을 점점 무기력하게 만든다. 좋아하는 것도, 흥미있는 것도 없는 정연은 거의 죽은 채 삶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들을 위한 삶을 살며 자신을 점점 잃어가는 중이다.
● 기획의도
-각자의 언어로 애정을 표현하느라 소통의 부재가 온 가족, 이들은 서로 때문에 힘들어 서로를 탓한다. 지독한 가정폭력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가족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억지로라도 가까이 있고싶던 노력들을 참아내고 멀어지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는 없는 걸까? 이 가족이 서로 마음 깊은 곳 심연에 있는 상처를 알게 되고, 보여주는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맞서게 될 것인가. 30분 남짓한 영화의 끝자락에서 과연 이 가족은 작은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직접적인 폭력이나 폭언이 아니면 가정폭력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인 걸까. 서로를 잘 알기에 그리고 잘 안다고 착각하기에 내뱉는 말들과 행동이 비수로 날아오고, 그 때문에 서로의 가시를 세우는 가족. 이 가족은 흔히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가정폭력을 재현하지 않는다. 난폭하고 직접적인 가정폭력을 재현하지 않고도 가족 간의 불화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지원양식
이메일 : skaqhekahtgks@gmail.com
마감기간 : 4월 13일
이메일 제목, 파일이름 : 성함, 나이, 연락처
파일 : 프로필(연기영상포함), 자유연기
※이메일 제목, 파일이름 동일하게 보내주세요※
● 본촬영 : 5월10일~13일(4회차)
3회차~4회차 촬영예정
촬영지 : 세종,충청도권
-숙박은 저희가 제공해드립니다-
● 오디션일자 : 4월15일
● 오디션장소 : 서울(대면) or 줌(비대면)
취합후 선정된 배우분들은 4월 13일에 개별 문자 보내드리겠습니다!